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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사랑은…' 얀티 데리고 귀국하는 수남

JTV, 3월 21일(토), 밤 8시 50분.

수남은 얀티를 버리지 못하고 얀티를 데리고 귀국한다. 수남은 설란에게 얀티를 걸리지 않기 위해서 두 여자사이에서 바쁘게 움직인다. 한편 대니는 봉선의 지갑을 훔친 소매치기를 쫓아가다가 봉선에게 소매치기로 오해를 받는데..

 

수남은 새미의 도움을 받아 얀티가 살 오피스텔을 구하고 살림을 장만한다. 수남은 얀티에게 핸드폰과 자신의 명함, 돈을 넣어둔 지갑을 주면서 급할때만 1번을 눌러 전화하라고 하지만 알아듣지 못한 얀티는 집에 돌아간 수남에게 계속 1번을 눌러 전화하고 수남은 배터리를 빼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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