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앤디, '아내의 유혹' 후속작 캐스팅

가수 앤디(본명 이선호ㆍ28)가 처음 일일극에 도전한다.

 

앤디는 SBS TV '아내의 유혹' 후속작으로 5월께 방송될 '두 여자'(가제)에 캐스팅돼 탤런트 김지영의 철없는 남동생 윤남준을 연기한다. 모두 부잣집 막내아들로 여기지만 실제는 여러 사업을 벌이며 사고만 치는 '폼생폼사' 캐릭터다.

 

앤디는 MBC TV '논스톱 4', SBS TV '프라하의 연인'과 뮤지컬 '싱글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첫 대본 연습을 마친 앤디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이고 많은 선배 연기자들이 나오는 일일극이어서 부담되지만 연기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다른 배역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디는 5월 초부터 촬영에 합류하며 이즈음 2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