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주연의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등 히트 한류영화들이 일본에서 앙코르 상영된다.
영화 '쉬리', '친구' 등을 일본에 소개한 시네콰논(대표 이봉우)은 창립 20주년 및 시네콰논 유라쿠초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이곳을 통해 개봉된 작품 가운데 앙코르 요청이 많았던 작품들을 골라 재상영한다.
일본과 영국, 중국, 아르헨티나의 화제작에 이어 28일부터 매일 '스캔들', 'JSA', '주홍글씨', '늑대의 유혹' 등 한류영화 4편이 집중 앙코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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