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5월 4일(월), 오후 7시45분.
그동안 이혼녀 행세를 해온 미선의 거짓말이 탄로 나자 미선은 동네 여자들에게 왕따를 당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가 미선의 부동산에 뻥미선부동산이라고 낙서를 하고 어떤 손님은 미선이 노처녀인 걸 알고는 추근대기까지 하는데...
드디어 등장한 한상필 그 인간(?)! 동네 여자들 앞에서 희정을'깜찍이'이로 부르며 느끼한 멘트를 날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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