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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두아내' 철수는 돌이킬수 없다고 말하고

JTV, 5월 27일(수), 오후 7시15분.

남준(영희의 동생)은 한때 너무나 좋아했던 매형이기에 철수에게 함부로 하지 못하고. 철수는 돌이킬 수 없다며 남준에게 영희를 부탁한다. 철수와 지숙이 남준에게 오느라 혼자 집에 남겨졌던 한별이는 겁에 질려 영희에게 전화를 하고. 영희는 때마침 집으로 들어온 철수에게 앞으로 한별이 볼 생각 하지 말라며 한별이를 안고 싸늘하게 돌아선다. 철수는 영희에게 사정을 설명하려 아파트 앞에서 전화하지만, 영희는 들어오지 말라며 냉정하게 전화를 끊고. 철수가 장수(영희의 부)와 서여사(영희의 모)를 데리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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