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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심야토론' 1천회 특집 나흘 연속 생방송

'KBS 국민대토론, 통합의 길을 찾는다'

KBS 1TV '심야토론'이 1천 회를 맞아 특집 'KBS 국민대토론, 통합의 길을 찾는다'를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연속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매일 3시간 이상 진행될 이번 특집은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이세중 전 대한변협회장 등의 사회로 진행되며, 남시욱 세종대학교 석좌교수, 이필상 전 고려대학교 총장, 한상진 서울대 교수,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위원장, 인명진 목사, 김대환 전 노동부장관, 김광두 서강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또 주부, 회사원, 택시기사, 비정규직 노동자 등 각계각층의 국민 1천여 명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오며, 마지막 날에는 대구, 대전, 광주지역 시민을 연결해 쌍방향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10시 제1편 '이념, 진보와 보수는 영원한 적인가'에서는 해방 이후 끊임없이 반복되어 온 진보와 보수의 대립구도와 지난해 미국 쇠고기 사태부터 최근 조문 정국까지 더욱 극단적으로 치닫는 이념 갈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한다.

 

16일 오후 10시 제2편 '경제, 상생인가 공멸인가'에서는 중산층의 몰락과 신 빈곤층의 증가가 낳은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다루며, 17일 오후 10시 제3편 '정치, 갈등 조정인가 갈등 조장인가'에서는 사분오열의 조짐을 보이는 정치권의 문제에 대해 토론한다.

 

18일 오후 9시40분 제4편 '대통합의 길을 찾는다'에서는 앞서 3일간 다뤘던 사회 전 분야의 갈등을 총체적으로 짚어보고, 국민 대통합의 길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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