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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솔약국집 아들들' 복실은 대풍 때리는 현우를 말리고

KBS2, 8월 29일(토), 저녁 7시55분.

현우가 대풍을 두들겨 패자 복실이는 현우에게 화를 내며 가라고 소리친다. 대풍은 그런 복실이 기쁘고 고맙다. 복실이 대풍에게 다시 마음이 흔들리는 듯 그를 보는데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윤중이 다른 날, 대풍이를 따로 부른다.

 

한편, 솔 약국집에 시골에서 작은 할아버지가 올라 오셔서 옥희는 더욱 예민해지고 진풍은 장남으로써의 고단한 하루를 보낸다. 약국문을 두드리며 진풍을 찾는 아이들을 옥희가 나무라자 수진은 마음이 많이 상한다.

 

그런 줄도 모르고 진풍은 퇴근하는 수진을 잡자 수진은 아저씨 만난 것을 후회한다고 말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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