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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 '태양을 삼켜라' 수현 집앞에서 기다리는 정우

백실장은 석태를 불러 대정그룹에선 더티잡이나 시키다 용도폐기될 신세라며 정우나 태혁이처럼 될수도 있다며 나하고 일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수현을 집앞에서 기다리던 정우는 이 일은 나에게 맡기고 니자리로 돌아가면 안돼냐며 라스베가스에서 행복했던 순간들이 있었다는게 다행이라고 한다. 수현은 왜 장회장때문에 우리가 엇갈려야 되냐며 내 자리 찾아가는거 정우씨와 함께하고 싶다고 한다.

 

한편, 장회장의 지시로 백실장에게 간 정우는 몰려든 경호원들때문에 오히려 백실장에게 납치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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