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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이라이트] '천사의 유혹' 아란에게 증오 분노 느끼는 현우

JTV, 11월 2일(월), 밤 8시50분.

불타는 별장을 지켜보던 현우는 아란의 뒷모습을 증오와 분노로 바라본다. 현우의 전화를 받은 재희는 주승의 눈치를 보다 황급히 퇴근한다. 주승을 만난 아란은 현우의 흔적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며 불안해 한다. 집으로 돌아가겠다며 보육원을 나선 현우는 아란의 모습이 보이자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느끼며 힘을 길러 나타나겠다고 결심한다. 늦은 밤 계단을 내려오던 아란은 김변호사와 소울의 소유권문제를 상의하는 우섭의 목소리를 듣고 흥분한다. 괴문자를 보낸 사람이 조경희라는 사실을 경찰에서 알게된 우섭은 광분한 채 경희에게 나가라고 소리를 지른다. 기회를 잡은 아란은 아버님께 회사를 넘길 수 없다며 현우씨가 죽었다는 사실만 확인해 달라고 경희에게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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