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투애니원 씨엘·공민지 듀엣곡 발표

투애니원의 씨엘과 공민지가 듀엣곡 '플리즈 돈트 고(Please don't go)'를 20일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

 

이 노래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인 테디의 곡으로, 빠른 힙합 리듬에 씨엘과 공민지가 강하게 쏟아내는 랩이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예정됐던 투애니원의 새 음반 발표가 연기되면서 비밀리에 추진해온 프로젝트"라며 "갑작스러운 발표지만 투애니원의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빅뱅과 함께 출연한 광고음악 '롤리팝(Lollipop)'으로 얼굴을 공개한 투애니원은 데뷔곡 '파이어'와 미니음반 타이틀곡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가 잇따라 히트하며 올해 최고의 신인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산다라박의 솔로곡 '키스(Kiss)'와 박봄의 솔로곡 '유 앤 아이(YOU AND I)'도 음악차트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씨엘과 공민지는 21일 음악채널 엠넷의 연말 시상식인 'MAMA'에서 '플리즈 돈트 고'의 첫 무대를 선보인 후 22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