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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 발표' 국민 관심

방송 3사 합산 시청률 28.2%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11일 가전매잘에서 매장 관계자가 뉴스특보로 방송되는 정총리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desk@jjan.kr)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한 11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내 가전매장에서 매장 관계자가 뉴스특보로 방송되는 정총리의 브리핑을 시청하고 있다. 2010.1.11

 

정부가 11일 오전 발표한 '세종시 수정안 대국민 발표'의 방송 3사 합산 시청률이 28.2%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15분 동안 방송된 '세종시 수정안 대국민 발표'는 서울을 기준으로 실시간 시청률이 SBS 9.9%, MBC 9.4%, KBS 1TV 8.9%로, 이를 합하면 28.2%에 달한다. 점유율은 51.8%였다.

 

특히 방송 3사의 합계 분 단위 시청률은 오전 10시5분에 30.4%까지 치솟았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이날 TV로 생중계된 '세종시 수정안 대국민 발표'에서 부처이전 중심의 원안 백지화를 선언하고 대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를 통한 교육ㆍ과학 중심의 경제도시 건설방안을 담은 정부의 수정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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