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4일간 영상테마파크 일대서
MBC 창사 49주년 특별드라마로 기획돼 오는 3월 방송예정인 '동이'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부안군 변산면 영상테마파크와 전라좌수영세트 일대에서 촬영된다.
'동이'는 조선조 21대 영조의 어머니이자 숙종의 후궁이었던 천민 출신 숙빈 최씨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작품으로 배우 한효주·지진희·배수빈·이소연·정진영씨 등이 출연하며 드라마 '이산'과'대장금'연출한 이병훈 PD가 연출한다.
부안에서는 극중 주인공 서용기(정진영 분)가 포청에 근무하는 장면 등이 촬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