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파스타'의 퇴장 후 월화극 경쟁에서 KBS 2TV '부자의 탄생'과 SBS TV '제중원'이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16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제중원'과 '부자의 탄생'의 시청률은 각각 15.5%와 15%를 기록해 '제중원'이 간발의 차로 이겼다.
같은 시간 MBC는 후속작의 준비 부족으로 2006년에 선보인 드라마 '기적'을 재방송했다. 시청률은 9.7%.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TNmS의 조사결과에서는 '부자의 탄생'이 시청률 16.2%로, '제중원'의 15.8%를 앞섰다. '기적'은 8.9%였다.
15일까지 '제중원'은 전체 36부 중 21부가 방송됐으며, '부자의 탄생'은 16부 중 5부가 방송됐다.
MBC는 22일 이병훈 감독의 사극 '동이'를 내세우며 월화극 경쟁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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