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조선희 씨가 남성그룹 2PM과 작업한 100여 쪽 분량의 사진집 '더 북(THE BOOK)'을 제작, 발간했다고 22일 이 사진집의 홍보대행사가 밝혔다.
이 사진집은 20대의 젊음과 청춘을 기록한다는 조씨의 기획 의도와 2PM이 가진 20대의 건강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졌으며 '모던, 섹시, 빈티지' 등 3가지 콘셉트로 짜였다.
조씨는 "남자와 소년의 경계에 있는 20대의 모습을 담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2PM이 소년의 이미지를 벗고 모던하고 성숙한 남성으로 변신해 결과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더 북'은 전국 캘빈클라인 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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