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5월의 신부되다…4년 열애 끝 변호사와 화촉

가수 박기영이 5월의 신부가 됐다.

박기영은 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한 살 연상의 변호사 이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날 결혼식은 양가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양가 친지와 동료 연예인 등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 날 하객으로는 한솥밥을 먹고 있는 플럭서스뮤직의 호란과 알렉스를 비롯해, 가수 홍경민, 유리상자 이세준, 배우 문정희, 박은혜 등이 참석했다.

특히 결혼식 축가는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알렉스가, 주례는 온누리교회 목사가 맡았다.

박기영 부부는 결혼식 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성수동에 신접살림을 꾸민다.

노컷 nocut@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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