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아버지의 집' 상하이TV페스티벌 본선진출

작년말 방송된 SBS 특집극 '아버지의 집'(극본 이선희, 연출 김수룡)이 제16회 상하이 국제TV페스티벌(STVF) 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8일 SBS에 따르면 '아버지의 집'은 대회 예심을 통과해 9일부터 열리는 본선에 진출했으며 수상작은 11일 시상식에서 결정된다.

 

아시아권의 대표적 TV 페스티벌인 이 행사는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시상한다.

 

한국 작품으로는 2005년 KBS 특집극 '유행가가 되리'가 TV드라마 부문에서 매그놀리아 대상, 2008년에는 SBS 드라마 '황금신부'가 아시아 연속극상을 각각 받았다.

 

배우 최민수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버지의 집'은 가진 것 없는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이야기를 그려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으로 19.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