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베일 벗은 '제2의 원더걸스'

JYP 새 걸그룹 '미스에이' 다음달 데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자회사인 신생 레이블 에이큐(AQ)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신인 여성그룹 미스(Miss) A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JYP는 "미스 A가 최근 설립한 레이블인 에이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달 초 국내에서 데뷔한다"고 말했다.

 

미스A는 국내 데뷔 전 중국어권 방송 활동과 삼성 애니콜 중국어권 모델로 발탁돼 관심을 모았다.

 

멤버는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JYP에서 7년간 훈련을 받은 민(MIN)이다.

 

에이큐엔터테인먼트는 "미스A는 네 멤버가 춤, 노래, 언어 등에서 A클래스의 실력을 갖췄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며 "데뷔와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스A는 23일 저녁 토리버치 서울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해 국내 첫 활동을 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