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최다니엘, 옥주현이 뮤지컬 드라마로 뭉친다.
드라마 '더 뮤지컬'의 제작사 필름북은 구혜선, 최다니엘, 옥주현을 캐스팅해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꽃보다 남자'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구혜선은 이 작품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 역을 맡았다.
또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최다니엘은 천재형 작곡가 홍재이를, 이 작품으로 드라마에 데뷔하는 옥주현은 뮤지컬계의 디바 배강희를 각각 연기한다.
영화 '공공의 적'과 '실미도'의 김희재 작가가 대본을 쓰는 '더 뮤지컬'은 최고의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뭉친 제작자, 작곡가, 배우들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다.
다음 달 촬영을 시작하며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