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채널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는 13일 밤 12시 탤런트 정시아 편을 방송한다.
소위 '4차원'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던 정시아는 작년 3월 동료 탤런트 백도빈과 결혼했다. 11개월 난 아들을 두고 있는 그녀는 아내, 엄마, 며느리, 방송인까지 1인 4역을 해 나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시아와 백도빈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되며 '초보 엄마' 정시아의 육아 생활도 소개된다.
정시아는 베테랑 엄마 못지않은 이유식 제조법을 선보이는 한편 남편과의 깨소금 냄새 나는 신혼 생활을 자랑한다. 또 시아버지인 연기자 백윤식에게 사랑받는 며느리로서의 모습도 소개된다.
정시아는 연기자 선배이기도 한 시아버지에게 애교를 떨고 연기 조언을 구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시아는 "훌륭한 시아버님과 연기 선배를 동시에 얻은 행운아"라고 스스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편, 시아버님과 함께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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