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영웅재중·시아준수, '성균관…' OST 참여

동방신기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과 시아준수(본명 김준수)가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OST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 신고식을 치르는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을 응원하고자 OST 작업에 동참, 각각 솔로곡을 녹음하고 믹키유천과 함께 '찾았다'라는 노래를 불렀다.

 

세 멤버가 하모니를 이룬 '찾았다'는 평생 사랑할 운명의 한 사람을 찾게 됐다는 내용의 밝은 '러브송'으로, 첫회부터 전파를 탄다는 게 OST 제작사의 설명이다.

 

시아준수는 30일 "유천이가 생각보다 한복이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자연스러웠다"며 "노래도 마음에 들었고 오랜만에 설레는 작업이었다. 유천이에게 힘이 될 일이라면 무엇이든 돕고 싶다"고 말했다.

 

믹키유천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조선 정조시대 노론 명문가의 외아들 이선준을 연기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