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은 도희 때문에 찢어진 바지로 인해 창피를 당하고 미팅에도 늦어 황당한 첫인상을 갖게 된다.
태호는 퇴직 후 자칭 투자전문가라며 주식을 하고 있지만 또 손해를 봐서 애가 타들어간다. 해임 이후, 하청업체의 사장이 된 상구는 오늘도 애처가노릇을 하느라 정림 친구의 갤러리 오픈 파티에 동행한다.
한편 도희는 부당하게 승진에서 탈락한 후유증으로 의욕상실을 겪다가 기어코 이직을 부탁할 심산으로 지원을 만난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미영으로부터 재섭과 주미와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전송받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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