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후 9시 55분 '마이프린세스'
윤주의 주도하에 본격적인 황실 재단 발족식의 준비가 진행되고, 자신에게 노골적으로 적대감을 드러내는 윤주의 태도에 이설은 그동안 미안했던 마음을 버리고 공주로 궁에서 잘 살거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해영은 이한 황세손을 알고있다는 사람과 연락이 닿고, 이설은 해영과 함께 아버지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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