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개그맨 신동엽과 방송인 탁재훈, 아나운서 전현무를 다음 달 첫선을 보일 새 토크쇼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의 MC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는 특정 분야에서 공통점을 지닌 게스트들을 상대로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토크 시상식'을 여는 프로그램으로, 에피소드 토크와 VCR 영상자료 소개 등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게 된다.
'유쾌한 시상식! 그랑프리'는 다음 달 7일 오후 10시10분 KBS 2TV를 통해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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