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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일밤', '나는 가수다' 특집에 시청률 사승

MBC '우리들의 일밤' 시청률이 '나는 가수다' 특집에 힘입어 상승했다.

 

2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우리들의 일밤'은 지난주보다 2.2%포인트 오른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7.2%로 전주보다 2.1%포인트 상승한 반면 SBS '일요일이 좋다'는 지난주보다 1.1%포인트 떨어진 10.8%로 나타났다.

 

'우리들의 일밤'은 전날 코너 '집드림'을 결방하고 '나는 가수다' 특집으로 155분을 꾸몄다.

 

명예졸업한 박정현과 김범수의 듀엣 무대에 이어 새로 합류한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를 포함한 가수 7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청중평가단의 선호도 평가 결과 인순이가 1위를 차지했다.

 

인순이는 17집 수록곡 '아버지'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열창해 극찬을 받았다.

 

'해피선데이-1박2일'은 시청자투어 대비캠프 편을 방송했다.

 

시청자투어는 1~100세까지 투어 신청자 중 나이별로 각 1명을 선발해 총 10팀을꾸린 뒤 '1박2일' 멤버와 객원 MC 백지영, 전현무, 성시경, 김병만이 각 팀을 이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는 김연아 아이스쇼 특집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주말극 가운데 KBS 2TV '오작교 형제들'이 24.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SBS '여인의 향기'와 KBS 1TV '광개토태왕'이 나란히 18.3%로 뒤를 이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기준으로 '우리들의 일밤'은 10.2%, '해피선데이'는 14.7%, '일요일이 좋다'는 9.8%, '오작교 형제들'은 22.7%, '여인의 향기'는 1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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