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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문근영, '서울드라마어워즈' 인기 1위

그룹 JYJ의 박유천과 배우 문근영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 사무국이 진행한 온라인 인기투표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5일 서울드라마어워즈 사무국과 포털사이트 야후코리아에 따르면 박유천은 지난 7월 18일∼8월 16일 아시아 지역 야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남녀 배우 인기투표에서 총 47만7천444표를 획득, 115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수를 차지하며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2위는 장근석(40만1천987표)이 차지했고 김재원이 5만140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 부문에서는 문근영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문근영은 총 10만8천815표를 얻었고 9만2천922표를 얻은 박민영과 9만70표를 얻은 홍콩의 샤메인 셰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국 별로는 일본의 경우 카미키 류노스케와 아시다 마나의 득표수가 가장 많았으며 중국 배우 중에는 시아오통 위와 천하오가, 대만 배우 중에서는 우 정디와 지엔 만슈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홍콩 인기 배우로는 웨인 라이 이유 청과 샤메인 셰가 선정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오는 31일 오후 5시2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이들 남녀 배우에게 '야후 네티즌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SBS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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