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서가 없어진 자은은 충격에 빠지고, 식구들은 농장을 다시 찾을지도 모른다는 작은 기대감을 갖는다. 각서를 찾아 헤매던 자은은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훔쳐간 것이라 확신하고, 복자를 범인으로 의심하며 화를 내는데..
현재의 소개로 예진을 만난 태식, 첫눈에 운명의 상대임을 직감하고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예진과의 즐거운 데이트 후, 행복한 기분으로 돌아오던 태식은 집 앞에서 미숙과 마주치고, 전에 없던 친절을 베풀어 미숙의 맘을 두근거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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