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병만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김병만의 소속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병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미모의 재원과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반인이라 자세한 신상을 밝히기는 어렵다"며 "교제한 지는 1년이 안 된 것으로 안다. 결혼은 내년 봄 즈음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달인'으로 스타로 발돋움한 김병만은 15일 SBS 신설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아프리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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