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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135억 규모 압류재산 공매

자산관리공, 65건 온비드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지호)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주거용 건물 12건, 공장 2건을 포함한 약 135억원 규모, 총 65건의 압류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이번 공매에 주목할 물건으로는 남원시 신촌동 소재 콘도(물건1)가 꼽힌다. 감정가(약 97억원)의 25%인 약 24억원(공매 최저가격)에 매각 예정으로 공매 마지막 입찰 일정임에 따라 입찰예정자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현재 공실 건물이고 임차인이 없는 등 매각 장애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어 콘도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그 밖에 주목할 물건으로는 순창군 풍산면(물건2) 및 정읍시 하북동(물건3) 소재 공장이 꼽힌다.

 

순창군에 위치한 공장(물건2)은 감정가(약 30억원)의 60%인 약 18억원에 매입이 가능하며 순창풍산농공단지 내에 위치하여 입지상 이점이 있다.

 

또한, 정읍시 하북동 소재 공장(물건3)은 감정가에 비해 저렴한 가격(11억원)으로 매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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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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