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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억 규모 압류재산 70건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지호)는 8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5기까지 전라북도 소재 주거용 건물 13건, 공장 2건을 포함한 약 61억원 규모, 총 70건의 압류재산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주목할 물건으로는 전주시 송천동 소재 근린생활시설(물건1, 온비드 조회수 567건)이 꼽힌다. 감정가(약 18억원)의 50%인 약 9억원에 매각 예정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입찰예정자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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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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