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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석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22년 금융 베테랑 "고향 발전에 최선"

박태석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은 전북과의 인연이 매우 깊다.

 

본인 스스로도 인연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고 할 만큼 전북과의 인연이 끈끈하다.

 

부안이 고향인 박 본부장은 부안농고와 농협대학을 거쳐 전북대대학원을 졸업했다.

 

또한 지난 1987년 농협에 입사해 초임 발령지인 용인군지부에서 3년여 근무한 이후 1991년 전북지역으로 전입해 2012년 중앙본부로 발령을 받을 때까지 전북에서 오랜 세월 근무했기에 고향인 전북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박 본부장은 전북본부 및 군산시지부 등 도내에서만 20여년 근무하며 전라북도에 대해서 많은 것들을 생각했고 전북에 대한 애향심을 키웠다고 말한다.

 

실제 박 본부장은 취임후 "제 생애 가장 힘찬 불꽃을 피워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내 고향 전북과 농협은행 전북본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에 찬 향후 청사진을 밝힌 바 있다.

 

박 본부장은 남다른 고향 사랑외에도 업무능력 및 대인관계 등에서도 대내외적으로 그 인정을 받고 있다.

 

지역 정서상 인사 등에서 소외되기 일쑤였던 전북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할 만큼 탁월한 업무능력 등을 인정받아 농협중앙본부의 요직인 PB마케팅부장과 리테일고객부장 등을 역임한 것이다.

 

또한 기획력과 추진력 등 업무능력 외에도 친화적인 성품으로 부하직원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맏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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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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