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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하숙집 대란 우려...건축허가 중 단독주택 최다

전주·완주 혁신도시 단독주택 건축허가가 폭주하면서 향후 하숙집 대란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22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전주·완주 혁신도시에서 총 122건의 건축허가가 나간 가운데 단독주택이 7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들 단독주택은 대부분이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의 하숙집 용도로 사용되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연인원 6400명이 교육받게 될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 중 하숙집 이용 가능자는 700여 명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하숙집 20여 곳이면 모두 소화할 수 있지만, 이 보다 두세배 많은 하숙집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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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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