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0:40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일반기사

고창군, 벼 재해보험 20일까지 연장 판매

고창군은 지난 4월7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벼 보험 상품 가입기간을 6월 20일까지 연장하여 지역농협을 통해 판매한다.

 

올해는 때 이른 폭염과 돌발적인 강풍 등 이상기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으로, 농가의 경영불안을 해소하고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서 벼 재해보험에 꼭 가입할 것을 관계자는 권했다.

 

벼 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뿐만 아니라 특별약관으로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벼멸구 등 병충해 피해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정부에서 보험료의 50%, 도와 군에서 25% 내외를 지원하고 있어 농가는 20~25% 수준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규 skk407@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