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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전주 에코시티 스위첸' 분양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 / 59~84㎡ 형 948가구 공급 /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설계

▲ ‘전주 에코시티 KCC스위첸’ 조감도.

KCC건설은 지난 26일 전주시 에코시티 13블록에 짓는 ‘에코시티 KCC스위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지하 2층∼지상 3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84㎡형, 94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전용 59㎡ 250가구 △전용 84㎡A 492가구 △전용 84㎡B 103가구 △전용 84㎡C 87가구 △전용 84㎡D 8가구 △전용 84㎡E 8가구로 전 가구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에코시티 KCC스위첸은 전 가구 판상형, 맞통풍, 남향위주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전체 가구수의 99%(940가구)가 4베이(Bay)로 설계될 뿐 아니라 수납 특화 시설도 제공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하다.

 

특히 에코시티 내 최초로 테라스 하우스(전용 84㎡D, 84㎡E)를 선보이는 만큼 희소가치를 지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적용해 공동 현관문 및 세대 현관문 열림기능,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아파트(41만 화소) 대비 4배 이상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설치돼 보안 시스템의 완성도도 높였다.

 

주차공간의 경우 기존 아파트 주차폭(2.3m) 보다 10∼20cm 더 넓은 확장형으로 선보여 주차 및 승하차 시 편리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세대 내부에는 KCC건설만의 우수한 설계 기술이 적용된 단열재를 시공, 결로로 인한 곰팡이와 에너지 낭비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 창호에 부착된 자연형 환기 시스템을 통해 실내에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부부욕실은 배수 및 급수 배관을 당해층에 배관해 윗집의 배수 및 층간 소음 없는 쾌적한 환경으로 안방에서의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중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계획이며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부지도 도보권에 입지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끌 것으로 보인다.

 

커뮤니티 내 도서관 등이 갖춰질 예정으로 단지 내에서도 안전한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통학차량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키즈스테이션과 학부모들의 대기공간인 맘스스테이션을 함께 조성, 입주민을 배려한 다양한 커뮤니티가 마련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9번지(주상1블록)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문의는 1522-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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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kanghg@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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