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지난 21일 공사 강당에서 공사에서 운영·관리중인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행복을 짓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가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주와 익산 지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 1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장학증서 교부를 통해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서 고재찬 사장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신학기를 맞아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부모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며, “우리공사는 청소년들이 훌륭한 지역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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