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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2017 상호금융대상 평가…15곳 시상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6일 도내 농·축협 93개소에 대해 ‘2017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를 실시하고 이 중 15곳을 시상했다.

 

이날 평가에서 그룹별 각 1위에 주어지는 우수상에는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전북지리산낙농농협(조합장 이안기), 운봉농협(조합장 서영교)이, 장려상에는 북전주농협(유한기 조합장), 봉동농협(김운회 조합장), 고산농협(국영석 조합장), 해리농협(김갑선 조합장), 이서농협(오효택 조합장), 화산농협(김종채 조합장), 남원축협(강병무 조합장), 금마농협(백낙진 조합장), 전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우철), 임실치즈농협(설동섭 조합장)이 선정됐다.

 

운봉농협(조합장 서영교)은 올해 처음 시행된 ‘CS 3.0 대상평가’에서 전북지역 내 1위를 달성한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매년 상호금융대상 평가를 진행, 전국 농·축협 1131개소의 재무관리, 경영관리, 고객관리 상태 등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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