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농협상호금융이 간편 금융거래를 위해 출시한 스마트폰용 앱 ‘NH콕뱅크’ 가입 고객이 출시 1년 8개월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발표했다.
NH콕뱅크는 신기술에 익숙치 않은 농업인과 고령층도 쉽게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개발돼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NH콕뱅크는 간단한 터치만으로 조회, 송금 등 신속한 금융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앱 다운로드 사용자 실제 이용률도 90%에 달한다. 사용실적은 월 500만 건 이상이다.
올 1월부터는 교통카드, 쿠폰몰 등 생활편의 기능을 추가해 이용 편의성이 향상시켰다. 농협상호금융은 또한 영농지원과 조합원 사랑방, 일기예보 등 기능을 담은 농업인 전용 도구 앱 ‘NH콕팜’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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