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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업농식품기업 우대 대출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30일 일자리창출과 고용에 기여한 농식품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NH일자리·창업농식품기업우대대출’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가입대상자는 창업 5년 이내의 농식품기업이나 농업인 또는 귀농인이다. 재창업자의 경우에도 신청 가능하며, 농협은행 거래실적과 우대조건 충족여부에 따라 최대 1.5%p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농협에서 선정한 ‘새농민수상자’나 정부가 선정한 ‘신지식농업인’ 등에게는 무보증 신용대출 한도를 최대 50%까지 추가로 주어진다.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최대 5년, 시설자금은 최대 15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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