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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4분기 농가소득 증대추진 전략회의 개최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수확기 농가소득 극대화를 위해 ‘4분기 농가소득 증대 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추진 목표와 지난 3분기까지의 사업 진도를 점검했다. 또한 수확기 농가 경영비 절감방안과 지자체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농정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농가소득을 지키는 것은 농업과 농촌을 유지하는 근간”이라며 “농업의 발전에 따른 혜택은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인식을 확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농협의 전 직원이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인들과 함께 호흡하길 바란다”며 “전북농가 안정화를 통한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앞당기자”고 당부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평균소득은 3824만원으로 도시근로자(5870만원) 대비 65.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농협은 이를 극복하기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농가소득 증대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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