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2019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홈페이지(cu.saramin.co.kr)를 통해 12월 17일 부터 26일(오후 6시 마감)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채용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이다. 아울러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지원자의 스펙보다 직무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연령, 학력, 전공 제한뿐만 아니라 토익 등 어학성적 제한까지 완전히 철폐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직군의 경우 기존 상경계열 중심의 채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전원‘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할당은 지역 연고자(해당지역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지원 가능)를 채용하는 방법으로 희망지역 별로 전형을 진행한다.
최초 발령지는 지원한 지역과 다를 수 있으나, 순환근무 시 연고지를 중심으로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IT직군은 IT개발 및 관리 분야를 선발하며 관련 자격증(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필수)을 보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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