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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올해 2900억원 농업종합자금 지원한다

지난해 2670억원에서 230억원 늘려
지원 확대로 농가소득 제고 꾀해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019년도 농업종합자금 대출규모를 지난해 2670억원에서 230억원 늘린 29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농업종합자금대출은 농업인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채소·과수·화훼·축산업 분야와 농식품가공사업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에 필요한 각종 자금을 농협에서 소정의 심사과정을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하고 연중 수시 지원하는 저금리 정책자금 대출이다.

농업인은 관내 NH농협은행 시·군지부 및 농·축협을 방문하면 농업종합자금대출 상담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전북본부는 농업종합자금을 집중 지원,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협은행 시·군 지부 및 농·축협 농업정책자금대출 실무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김장근 본부장은 “최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농업인에게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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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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