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대산면 남월소하천 정비사업 추진

고창군이 소하천 정비사업 신규지구로 지정된 대산면 ‘남월소하천 정비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남월소하천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23억9300만원을 투입해 대산면 지석리 남월제부터 와탄천 지방하천 합류점까지 930m에 대한 하천개수 사업이다. 이달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4월중 착공해 2020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남월소하천은 하천 폭이 좁아 여름철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주변 농경지와 주택 등 침수피해가 잇따라 주민 불안감이 컸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