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와 수해 피해 등으로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한해입니다. 올해도 나눔 온도 100도를 달성해 사랑의열매가 도내 곳곳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이 되겠습니다.”
사랑의 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는 1일 전주시 오거리문화광장에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 모금에 돌입했다.
올해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란 슬로건으로 62일간의 대장정을 진행한다. 모금 목표액은 63억 9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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