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나눔복지재단(대표 박현정) 산하 노인의료복지시설 우리너싱홈(원장 박찬선)은 최근 전북도로부터 코로나19대응 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우리너싱홈은 25년 경력 이상의 방역관리자를 지정배치하고 매일 2차례 시설 공기정화 및 정기소독, 예방교육, 외부인과 자원봉사자 출입제한, 비대면 면회를 위한 장비 구비, 격리공간 마련 등을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박찬선 원장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전직원들은 2단계에 준하는 개인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보호자간 소통하면서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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