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9 22:10 (Sun)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람들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김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김제시는 김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호)와 위·수탁 업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시 여성가족과는 2019년 11월 공개모집을 통해 (사)글로벌투게더김제(이사장 최원규)를 위탁법인으로 선정했다.

김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다문화가족 및 건강가정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양 센터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4회에 걸쳐 위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업무를 수행해 왔고, 전체 709명의 결혼 이주여성 중 51%가 넘는 364명에게 한국 국적 취득과 844명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후원하고 있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2007년 결혼이주여성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센터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용 ccy6364@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람들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