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 전국노래자랑 대비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익산시가 대규모 방문객 참여가 예상되는 대표축제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익산서동축제와 KBS 전국노래자랑 익산시편 등 대규모 행사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익산경찰서와 익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다중 운집에 따른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관리 요원 배치계획, 비상상황 발생시 대처방안 등 소홀함 없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사전 대책 일환으로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행사 개최 전날 안전관리자문단·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익산 대표축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축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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