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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올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하는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 복지환경국(국장 오선익)에 따르면 사회복지과 추진사업으로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생계비·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공유냉장고 사업을 추진한다. 여성가족과는 부모와 아동이 존중받는 복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인당 월 10만원씩 육아수당을 지급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들의 보호와 치유를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인 가구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 가족 형태가 다양화됨에 따라 가족 유형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가족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정읍시 가족센터를 운영한다. 아울러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수립에 따라 자원순환과는 온실가스·미세먼지 감축을 통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전기차 보급 등 모빌리티(Mobility) 사업을 추진한다. 미세먼지 발생률이 높은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1510대) 사업과 전기자동차 보급(663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20대), 매연저감장치 부착(50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28대) 사업 등이다. 또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로 인한 도시 미관저해 요소를 제거하고 쾌적한 시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단속을 지속한다. 오선익 국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기반 마련과 다양한 환경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시 감곡면 순촌마을(이장 유서영) 주민들이 9일 (재)정읍시민장학재단(이사장 이학수)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순촌마을회관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오명재 시의원, 유서영 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순촌마을 주민들이 공동 재배한 옥수수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구절초 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유서영 이장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단합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을 기대한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정읍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읍시립농악단 버스킹식 농악공연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매주 토요일 오후2시 내장산문화광장 어린이놀이시설에서 펼쳐진다. 정읍농악과 전통연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토요 상설 공연은 산업화로 점차 사라져 가는 정읍농악 연행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정읍농악 이수자와 전통연희 전공자로 구성된 정읍시립농악단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읍농악 판굿을 통해 정읍농악의 흥과 화려함을 선보이고, 버나놀이와 설장구, 12발 상모 등 화려하고 신명 나는 전통 연희마당으로 진행된다. 공연 전에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농악기와 연희 체험을 진행해 정읍농악과 전통연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첫 번째 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토요 상설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동장 김재희)는 9일 내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이·미용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초산동 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지역 내 9개 이·미용원과 이·미용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용권 지원사업인 '인생 내 컷(cut)' 사업은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에 1만원 상당의 이·미용권 4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산동 지정기탁금 8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초산동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 수급(생계, 의료) 가구로 약 200세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용업소는 대상자들이 매월 사용한 이·미용권을 모아 초산동주민센터에 요금을 청구하면 된다. 쿠폰은 2023년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업무 협약을 체결한 초산동 소재 9개의 이·미용원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미용 업소대표들은 “이웃들이 편안하게 이·미용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희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해 정읍지역 쟁점 이슈로 부각되었던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관 신축사업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가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한 결과, 특혜나 위법성이 없다는 감사결과가 정읍시에 통보됐다. 다만, 전북서남상공회의소 재정상황을 볼때 자산총가치 평가에서 자부담 여력 검토가 부족한 점은 주의조치를 받았다. 시민단체 정읍동학시정감시단은 지난해 8월17일 시민 5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지방보조금 선정 특혜 위법성 △법령에도 없는 ‘재원 대체’ 위법성 △부지교환(신축부지 연지동 370-32번지) 특혜 위법성을 제기했었다. 이에 대해 정읍시는 감사원 감사청구 결과에 따라 진행한다는 방침으로 위치변경만 하고 사업을 중단했다. 감사원 공익감사 결과 통보에 따르면 △정읍시가 상공회의소 신축사업에 대한 보조금 예산편성이 위법 부당하다고 볼수 없어 불문처리 △특별교부세를 교부받을수 있는 근거가 없고 또한 교부받은 사실도 없으므로 불문처리 △예산편성에서 정읍트레이닝센터 건립사업 예산을 감액한 바 없으므로 정읍트레이닝센터 건립 사업에 지원된 특별조정교부금이 상공회의소 신축사업의 재원으로 교부되었다고 볼수 없다며 예산편성 위법 부당 불문처리했다. 또, 2022년 10월까지도 전북서남상공회의소가 보조금 교부를 신청하지 않은 상황으로 보조사업을 수행하지 않고 있으므로 사업부지 위치 변경을 시장에게 승인받아야 하는 사항으로 볼수 없다며 불문처리했다. 아울러 정읍시 소유 토지와 전북서남상공회의소 건물 토지 교환은 두개 감정평가법인 토지 건물 감정 결과와 1년간 사용허가하면서 사용허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단서를 두고 사용료를 산정하여 분납 징수하고 있음을 근거로 △공유재산 교환 및 사용허가가 위법 부당하다고 볼수 없어 불문처리 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사업비는 확보되어 있는 상황으로 감사결과에 따른 여러 사항을 검토하고 자문받아 조만간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서남상공회의소와 정읍시는 지난 1986년 건립으로 노후화된 현 청사를 총사업비 35억 원(시비 25억 원, 자부담 10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45㎡, 연건평 1320㎡, 지상 5층 규모로 비즈니스 센터, 시민정보활용방, 검정시험장으로서 기능 개선 강화를 목표로 이전 신축을 추진했다.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 의원 연구단체 '정읍시 민간위탁제도 연구회'가 8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정읍시의회에서 열린 간담회는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배성기 경영학박사가 강사로 초빙되어 민간위탁제도에 대한 특강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지난달 15일 등록한 '정읍시 민간위탁제도 연구회'는 서향경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이만재, 이상길, 정상철, 오승현, 송기순, 한선미 의원이 참여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정읍시 민간위탁 제도에 대한 전반전인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효율적인 민간위탁 운영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서향경 대표위원은 “민간위탁 제도를 분석 연구하여 정읍시민에게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 등을 통해 민간위탁 사무의 체계를 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정읍형 마을만들기 시민창안대회 사업 일환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시 지역활력과에 따르면 마을 비전 수립사업은 체계적인 마을 발전을 위한 단기·중기 계획을 단계별로 수립하는 사업이다. 마을의 특성과 자원을 파악하고 마을의 현안문제와 해결방안을 찾아 마을의 발전 방향을 정하는 주민 참여형 워크숍이다. 농촌지역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면서 마을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체계적인 마을 발전계획을 단계별로 수립해 마을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월부터 마을활동가 등 총 12명의 전문가가 9개 마을의 주민 300여 명을 만나 주민들의 요구와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함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를 통해 마을 대표자원과 테마 선정, 마을 발전과제 도출을 통한 비전체계도 수립, 주민주도 실행계획 수립 등 마을의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앞으로 마을 발전계획에 포함된 비전체계도를 각 마을회관에 비치하고, 주민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콘텐츠도 SNS와 유튜브 등에 올릴 예정이다. 또 마을별 발전계획을 기초자료로 활용해 농촌 마을 발전을 위한 각종 공모사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지역활력과 관계자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 마을 비전 계획 수립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해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봄 맞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8일부터 23일까지 충정로, 남북로, 천변로 3개 노선의 은행나무 총 476그루를 가지치기해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한다.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에 피해를 주는 가로수를 중심으로 가로수의 수형을 다듬고 가지를 솎아내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작업 대상은 △충정로 제일고 사거리~대림아파트 사거리 구간 △남북로 샘골다리~제일고 사거리 구간 △천변로 시기주공아파트 앞 가로수다. 차량 통행 불편이 많이 발생하는 남북로 구간부터 우선 진행할 예정이며, 자연 수형을 고려해 속가지를 제거하고 높이를 조절해 가로 미관을 보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작업을 통해 가로수의 생육환경 개선은 물론, 가을철 엽량과 열매량이 줄어 악취와 낙엽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름철 태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간판 가림으로 인한 민원 해소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완화 등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는 가로수의 체계적 관리로 더 나은 가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시가 시민들과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추진한 23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가 지난 6일 칠보면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시민과의 대화는 지난달14일 시기동을 시작으로 23개 읍면동별 진행되어 17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주민들에게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 정책과 민생 경제 대책,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방안 등을 설명했다. 또 주민들로부터 도로, 교통, 도시가스, 농·배수로 정비 등 생활밀착형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관련 부서장이 현장을 찾아 빠르게 조치하고 결과를 안내하는 등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시 총무과에 따르면 시민과의 대화에서 총 135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건의 사항을 살펴보면 일상생활과 직결된 민원이 90건(6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중 도로 확장·포장과 농로 개설, 농·배수로 정비 등이 61건(45%)으로 가장 많았고, 주차단속과 주차장 확대가 16건(12%)으로 뒤를 이었다. 또 쓰레기·하수도·가로수 관련 등의 생활 불편 민원이 13건(10%), 기타 의견으로 게이트볼장·체육시설·복지시설 설치 등 복지 관련 민원이 제기됐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들이 건의한 사안별로 추진이 가능한지 꼼꼼히 검토하고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이재연 정읍시지부장(왼쪽)이 이학수 정읍시장에게 제휴카드 적립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정읍시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7일 정읍시에 제휴카드 사용에 따른 지역 발전 적립기금 3476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김철영 회계과장, 이재연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장과 유승곤 정읍시청지점장이 참석했다. 정읍시청과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는 신용카드 이용 약정체결로 지난 한 해 공무원 복지 카드와 보조금 카드 등의 이용실적에 따른 이용액 0.1%~0.5%를 정읍시 발전기금으로 적립했다. NH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정읍시에 약 1억 1200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으며, 이 적립금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해왔다. 이재연 지부장은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정읍시와 상호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정읍시민을 위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소성면 박양수 면장과 유명규 지도자회장, 윤달수 부녀회장과 회원들이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사진제공=정읍시새마을회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 소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윤달수)는 지난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식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20여 명의 부녀회 회원들은 겉절이김치와 제육볶음, 꽈리고추, 계란말이 등 4종의 밑반찬 꾸러미 50개를 정성껏 준비했다.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꾸러미 40개는 소성면사무소(면장 박양수)와 함께 홀몸 어르신 40세대에 전달하고, 10개는 수성동 공유냉장고에 기부했다. 윤달수 부녀회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는 신학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통학버스 238대를 대상으로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한다. 교통관리계에 따르면 관계부처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시설관계자에 대한 교육과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 특히 의무화된 통학버스 운행시 동승보호자를 탑승시켜야하는 법규에 대해 집중 계도․단속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중단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도 재개하여 어린이 교통안전을 지키겠다는 계획이다. 황동석 서장은 "다양한 교통안전 대책 등이 포함된 `23년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을 적극 실시하여 작년 대비 어린이보행사고 및 스쿨존 내 교통사고 감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MG연지새마을금고(이사장 유연천)는 7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30만 원 상당의 백미 20㎏ 100포를 연지동주민센터(동장 고명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연지새마을금고를 방문한 고객들이 ‘사랑의 좀도리’ 저금통 모금액과 지난해 연지새마을금고의 경영수익금 일부로 마련했다. 유연천 이사장은 “고객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지새마을금고는 1998년부터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는 백미를 구입해 연지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읍시가 영농철 퇴액비 집중 살포 시기(3~4월) 악취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해 농경지 살포 현장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 시 축산과에 따르면 축산악취 관련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3월부터 4월까지 지역 내 15개 읍면에 대해 특별 점검을 추진한다. 특히 13명의 퇴액비 살포 지도관리원을 배치해 미부숙된 퇴액비를 살포하거나 하천 주변과 농경지에 부적절하게 유출하는 등 불법행위를 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작물 재배와 관계없이 퇴액비를 농경지에 과다 살포하는 행위, 축사 주변으로 가축분뇨를 유출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축산과는 앞서 지난 3일 퇴액비 살포 감시원을 대상으로 퇴액비 살포 시 지도 점검 사항과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축산악취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과 관계자는 “퇴액비 살포 현장에 대한 감시를 강화해 악취 발생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주민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농가들은 가축분뇨 액비를 살포하기 위해서는 퇴비 부숙도 기준을 준수하고, 시비 처방서를 사전에 발급받은 후 살포해야 한다. 이와관련 축산과는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정읍시보건소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 6일부터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부터 6개월 영아이며, 접종 방법은 경구투약(먹는 예방접종)으로 진행한다. 건강증진과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의 95%가 5세가 되기 전까지 최소 한 번 이상 걸릴 정도로 흔하다. 하지만 ‘가성 콜레라’로 불릴 정도로 심한 구토와 설사를 일으켜 탈수가 심하고 전염성도 강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영유아기의 위장관염 예방을 위해서는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하는 로타 예방접종은 최소 4주 정도의 접종 간격이 필요하며, 백신 종류에 따라 2회~3회 접종해야 한다. 접종 방법은 입으로 먹이는 방식으로 두 종류의 백신(로타릭스 2회 접종, 로타텍 3회 접종) 중 한 종류의 백신을 선택해 접종하면 된다. 다만 1차 접종 이후엔 동일 제조사 백신으로만 모든 차수를 완료해야 한다. 1차 접종은 생후 14주 6일 이전까지 접종이 이뤄져야 하고 최대 생후 8개월이 되기 전에 모든 차수의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경구투약 접종(먹는 예방접종) 특성상 아이가 울거나, 뱉어서 권장량을 복용하지 못했을 때는 다시 재접종하지 않고, 백신 투약 일정에 따라 남은 접종 횟수를 완료하면 된다. 접종 기관은 정읍시보건소 누리집(jeonge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소와 위탁 의료기관 6개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들의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다"며 “그간 보호자들이 부담했던 접종 비용이 완화됨에 따라 적기 접종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정읍시 보건소 예방접종실(063 539 7991~2)로 문의하면 된다.
정읍시가 올해 동물복지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정읍지역 반려동물의 수는 약 2만 5000여 마리로 추정되며, 1~2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인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유실·유기 동물 발생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며 사회적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3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사람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중성화 수술 사업 등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실외에서 키우는 마당 개의 관리 미흡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체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 방지를 위해 ‘마당 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마당 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마당 등 실외에서 풀어놓고 기르는 마당 개에 대해 중성화 수술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량은 450마리로 암컷은 1마리당 36만 원, 수컷은 1마리당 16만 원의 중성화 수술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사업비 1억 4000만 원으로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통해 시민과 조화로운 공생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대상은 몸무게 2.5㎏ 이상 길고양이며, 올해 사업 규모는 700마리다. 이와 함께 신규사업으로 시비 3000만 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등록비도 지원한다. 주택·준주택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 1000마리를 대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시술비를 지원한다. 정읍시에 거주하는 반려견 소유 시민은 지역 내 6개 동물병원(마이펫, 다나, 제이에스, 조은, 대한, 우리)에 신청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과 동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혁신적인 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소방서(서장 박경수)가 봄철 건조한 날씨에 산불·들불 화재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정읍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에서 발생한 산림화재는 44건으로 2021년 30건보다 46% 이상 증가했고, 그 중 부주의 원인이 67건이며 봄철(2~4월)에 집중되어 발생됐다. 산불예방 방법으로는 △입산이 통제되거나 제한된 곳 출입금지 △산행 시 화기나 인화물질 휴대 금지 △산림인근 담배꽁초 버리기 금지 △캠핑 등 취사가 허용된 지역 외 취사 금지 △산림과 가까운 논과 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등이다. 박경수 서장은 “바람이 잦고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림 인접 지역에서 농번기를 앞두고 영농부산물 등 소각행위 금지와 작업장 불씨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읍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위해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적극행정 체감도 등의 항목을 평가했다. 시 기획예산실에 따르면 ‘시민이 공감하고 공무원이 실천하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전체 공직자들이 적극 행정 분위기 확산과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적극 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갖고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과 공무원 보호 지원, 적극 행정 실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또, 적극행정 매뉴얼 및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하고,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애로 해소에 주력했다. 이와관련 지난해 전라북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흉물로 20여 년간 장기 방치된 미준공 대형건축물 해결방안’ 추진으로 도내 유일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학수 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정을 믿고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동참해준 공직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정읍시가 안전한 물 공급과 누수 저감을 위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시와 K-water 정읍권지사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정읍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정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비사업에는 총 246억 원이 투입된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상동, 수성동, 장명동 등 정읍시 주요 지역에 매설된 20년 이상 노후화된 상수관로 21km와 밸브 등의 부속 시설물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0년∼2022년까지 장명 배수지에서 수돗물이 공급되는 상동, 장명동 일대의 노후 관로 9㎞ 구간을 교체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는 마곡 배수지에서 공급되는 수성동, 연지동, 장명동 일대에 매설된 12㎞㎞의 노후 상수관로 교체 공사가 진행된다. 이들 지역은 과거 상수도에 대한 재투자 여력이 없었기 때문에 시설 노후화, 생산비 상승, 경영악화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겪어 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과 더불어 누수량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돗물 생산비용 절감과 요금 수입 증가를 통해 지방상수도의 경영 수지도 대폭 개선되어 주민들의 가정경제와 정읍시 지방재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꼭 필요한 공사인 만큼 공사 현장의 불편 사항에 대해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지동새마을회원들과 윤준병 국회의원이 안전한 등학교 위한 호신용품 배부 캠페인이 참여했다. 사진제공=정읍시새마을회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 연지동새마을회(회장 은종광)는 지난 2일 정읍서초등학교에서 '호신용 호루라기 나눔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마을회에 따르면 사회적 약자인 초등학생들이 위함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호루라기를 불어 주위에 알림으로써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준병 국회의원과 고명석 연지동장,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회 은종광 회장, 새마을부녀회 박광해 회장과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개학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호루라기를 나눠줬다. 새마을회원들은 "학생들이 위험 상황에 대비하고 주위의 관심과 도움을 유도해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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