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3-15 14:59 (일)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전북교육청, '학생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전북교육청이 즐겁고 건강한 학교생활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도교육청은 올해 ‘학생 1인 1스포츠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의 10대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이 사업은 △체력·건강UP 및 체육배려학생지원 △학교스포츠클럽 교내리그전 운영 △365+체육온활동 △여학생 체육활성화 지원 △7560+운동 실천학교 등 총 5가지로 운영된다. 먼저 ‘체력·건강UP 및 체육배려학생지원 사업’은 감염병의 장기 유행에 따른 신체활동 부족으로 떨어진 학생들의 면역력 강화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총 43개의 학교에 2억1500만원이 지원된다. ‘학교스포츠클럽 교내리그전 운영’은 보는 스포츠에서 직접 참여하는 스포츠로 전환하기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총 207개의 학교에 4억2400만원이 투입된다. ‘여학생체육 활성화 지원사업’은 총 37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여학생 선호 종목 수업 활용, 양성평등적인 체육수업 환경조성, 캠페인 활동 등 지원이 핵심 골자다. 도교육청은 각 학교에 30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7560+운동 실천학교는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 질병예방, 비만감소를 위해 하루 60분 이상 지속적인 운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37교에 총 6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초등스포츠강사 120명과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에 86명의 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학교스포츠클럽 운영과 관련해 공간과 장비 부족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내 90개 중학교에 시설사용료, 교통비 등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서기 도교육청 문예체건강과장은 “학교 선택의 공모사업과 교육청의 학교스포츠클럽 및 체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체육 프로그램과 예산 지원으로 체육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4.16 16:23

우석대, ‘국가근로 취업연계 중점대학’ 7년 연속 선정

우석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국가근로 취업연계 중점대학’에 7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사업은 학생의 희망 직무에 따라 대학과 협약을 맺고 있는 기업에서 근로를 통해 실무경험을 쌓고, 그에 따른 급여를 국가가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그동안 우석대는 중장기 발전계획에 맞춰 진로취업 종합지원 체계를 수립하고, ‘WOW(Woosuk Over Woosuk) 현재의 한계를 넘어 미래로 나아간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생 개인별 진로설계부터 취·창업 역량개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교내 진로취업지원센터와 학생복지팀·현장실습지원센터·LINC 3.0 사업단·대학일자리본부가 중심이 되어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과 고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앞장서 왔다. 앞으로 우석대는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3억6000여만 원을 지원받아 직무 체험형 100명과 채용 연계형 50명 등 총 150명을 선발해 하계·동계 방학 기간 중 실무중심의 국가근로를 시행할 계획이다. 남천현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기업은 비용 부담 없이 인력을 고용하게 되고, 학생들에게는 근무 경력이 취업으로 연계돼 취업난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 특화산업 수요에 기반을 둔 산·학·연·관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도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 대학
  • 육경근
  • 2023.04.16 16:22

전북교육청, 정부방안 연계 학교폭력 근절 후속대책 착수

전북교육청이 정부가 내놓은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과 연계해 후속대책 마련에 착수한다. 앞서 지난 12일 교육부는 가해학생 조치 강화, 피해학생 지원체계 강화, 단위학교 사안처리 대응력 제고, 학교의 근본적인 변화 유도 등을 골자로 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을 내놨다. 이에 도교육청은 법률적인 보완이 필요한 ‘가해학생 조치 강화’를 제외하고는 당장 후속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피해학생 지원 및 체계 강화를 위해 전문상담심리기관이 확대 운영된다. 또 가해학생 행정심판(소송) 및 집행정지 결정시, 피해학생에게 이를 알려 진술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한편, 14개 시군교육지원청에 배치된 학교폭력전문상담인력을 적극 활용해 피해학생 보호를 위한 상담 및 사안처리를 대폭 늘릴 예정이다. 단위학교 사안처리 대응력 제고를 위해서 생활교육지원단의 사안처리 컨설팅 및 생활교육 지원도 강화된다. 학교폭력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학교폭력조정지원단 역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담당교사의 업무경감을 위한 수업 지원 대체강사를 늘리고 학교폭력집중지원학교도 확대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를 통한 학교의 근본적 변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이미 도입돼 운영되고 있는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학교와 따듯한 학급만들기 프로그램, 학생 눈높이에 맞춘 학교폭력 예방 연극, 학생 체험형 역할극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학교생활기록부 보존기간 연장과 삭제 요건 강화 △가해학생 조치사항 대입전형 반영 등 ‘가해학생 조치 강화’의 경우 법률과 지침 개정이 필요한 만큼, 당장 대책을 마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이에 도교육청은 학교구성원과 관계기관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정성환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가해학생에 대한 조치 강화의 경우 학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부와의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칠 계획”이라며 “피해 학생에 대해서는 빈틈없이 보호하는 등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4.13 18:22

전북대 연구진 “초미세먼지 신생아 시기 폐·골수 등에 더 취약"

초미세먼지가 신생아 시기에 더욱 취약하다는 사실이 전북대학교 연구진에 의해 밝혀져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13일 전북대에 따르면 국성호(대학원 생리활성소재과학과)·이정채 교수(치의학과) 연구팀이 최근 동물모델을 활용해 초미세먼지 노출 시기에 따른 조혈모줄기세포의 노화 양상과 치사율 간의 관련 기작을 밝힌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동물실험(생쥐)을 통해 성체에 비해 신생아 시기의 생쥐가 초미세먼지에 노출될 경우 폐 조직 내 활성산소 발생과 염증반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은 노년기까지 지속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골수 미세환경의 손상과 조혈모줄기세포의 노화가 수반되며, 이는 신생아 시기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노년 시기 높은 치사율의 직접적인 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골수 미세환경의 손상은 골수에 존재하는 중간엽줄기세포의 노화에 따른 현상이며, 정상 생쥐에 비해 방사선 조사에 대한 저항력 또한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신생아 시기 초미세먼지 노출에 따른 골수 손상 기작과 치사율 간의 연관성을 3년여간 추적해 확보된 결과라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성과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환경과학 분야의 국제학술지 '유해물질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IF=14.224)'에 게재됐다. 국성호·이정채 교수는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오염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번 연구 결과가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며 "초미세먼지 수준에 따른 연령별 보호대책, 특히 신생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연구 결과가 미세먼지에 따른 질병의 진단과 예방, 치료제 개발 등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바타라이 고빈다(치과대학)와 심현정(생리활성소재연구소) 연구교수가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4단계 BK21사업 등의 정부 지원 연구비로 수행됐다.

  • 대학
  • 육경근
  • 2023.04.13 18:22

전북교육청, 교장공모제 설명회.."단위학교 자율성 보장"

전북도교육청 '2023년 교장공모제 설명회'가 13일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교장공모제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함께 교장공모제 실시 학교의 사례를 공유,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교장공모제에 관심이 있는 교직원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교원인사과 장학관이 전북교육청 공모 교장제를 설명하고, 남원초와 감곡중에서 각각 내부형과 초빙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교장공모제는 학교 구성원의 교육적 요구를 수용하고 지역의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창의적이고 특색있는 학교경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장 임용 방식의 다변화를 통해 학교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교장공모 대상 학교는 공립 각급학교에 재직 중인 교장의 정년퇴직, 임기 만료 등의 사유로 인해 학교장 후임 보충이 필요한 초·중·고·특수학교다. 현재 초빙형 43개교, 내부형 24개교, 개방형 5개교 등 총 72개교에서 공모 교장이 학교를 이끌고 있다. 오는 9월 1일 자 교장공모 대상 학교는 초등 39개교, 중등 15개교 등 총 54개교로, 이 중 3분의 2 범위 내에서 교장공모제 실시 학교를 지정한다. 도교육청은 공모 대상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도서·벽지·농산어촌 지역, 소외·낙후지역 학교, 공모 교장 희망·선호 학교,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학교를 우선 지정할 방침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를 바꾸고 변화하는 데는 학교장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내부형 교장공모제 활성화 등을 통해 단위 학교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학교 자치를 강화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4.13 18:22

전북교육청, 사이버영재교육원 참여 학생 모집

전북교육청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영재교육연구원과 함께할 '2023학년도 전북꿈돋움 사이버영재교육원'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북교육청 소속 도내 초등학교 5~6학년에 재학 중인 과학·수학 분야에 영재성이 있는 학생이다. 전북꿈돋움 사이버영재교육원은 KAIST 과학영재교육원에서 개발한 프로젝트형 온라인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선교육 후선발 전형으로 수강 신청을 완료한 모든 학생이 1학기 교육대상자로 자동 선정된다. 학생들은 KAIST 대학생 멘토와 함께 단계별 교육과정에 참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4∼18일 KAIST 사이버영재교육(http://talented.kaist.ac.kr)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을 마무리하면 된다. 1학기 교육은 4월 24일∼6월 4일 6주간 40시간으로 진행된다. 1학기 온라인 교육 이후 수행 결과 평가와 선정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학기 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최종 수료자는 1년 교육과정(100시간)에 80% 이상 참여하고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정한 수료기준을 충족한 학생으로 5, 6학년 각각 40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강 도교육청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기 중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학습한 내용의 이해를 돕고, 더 심층적인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학·과학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4.13 18:22

전주대, 글로컬대학 육성 지산학연 협력 포럼 개최

전주대학교가 주관한 '지방 사립대 글로컬 대학 육성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포럼'이 13일 베스트웨스턴플러스 전주호텔에서 열렸다. '지방 사립대 글로컬 대학 육성을 위한 지산학연 협력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대학과 자치단체, 기업, 연구기관 등 총 1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전주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대학 운영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에서는 고등 교육정책 변화와 지자체 역할, 전북도 RISE 추진 현황,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과 글로컬 대학 지정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기존 공급자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 수요자 관점에서의 대학 혁신을 추진하고자 기업 친화형 교육과정 및 맞춤형 인재 육성을 실현하기 위한 대학의 전면적 체질 개선에 요청 사항, 기업 친화형 교육과정 및 맞춤형 인재 육성 등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 등의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전주대 박진배 총장은 "학령인구 감소는 여러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직접적으로는 지방대학의 위기와 지방소멸의 위험도를 가중하는 만큼 지자체와 산업계, 하계와 연구기관 등이 협력해야 할 때"라면서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대학이 육성하여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학
  • 육경근
  • 2023.04.13 18:21

전국경제교육센터협의회 제1회 정기총회 전주서 개최

전국 경제교육전문가들이 전주에 모였다. 전국경제교육센터협의회(회장 김종국 전주대 명예교수) 제1차 정기총회가 13일 전주 다빈호텔에서 열렸다. 14일까지 진행되는 총회 및 워크숍에는 전북을 비롯한 대구, 강원, 경남, 경북, 광주, 대전·세종, 부산, 서울·인천, 울산, 전남, 제주, 충남, 충북, 경기 등 전국 15개 센터 연구원과 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기재부 최병석 팀장, KDI 박진채 팀장, 심재학 경제교육단체협회 사무총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첫날 총회는 2023년 경제교육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각 지역센터의 경제교육 횟수와 연 인원수를 발표했다. 이날 밝힌 2023년 경제교육 인원수는 전국에서 25만여명으로 경제교육노하우를 상호 교류한다. 기재부 최병석 팀장은 "올해에는 디지털경제교육 플렛폼을 구축하고 더 많은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22만여명을 교육하는데 수고하신 500여명의 강사와 30여명의 연구원, 전국 15개 센터장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국경제교육센터는 지난 2006년부터 약 300만명의 교육실적을 거두고 있다"며 "학생, 노인,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경제 마인드 고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국 협의회 회장은 "전국 경제교육 전문가들이 모인 총회에서 각 지역의 금년과 내년도 경제교육 방향과 선진국경제의 동향을 토론하며 우리나라 경제교육의 미래를 설계하게 된다"고 했다. 한편 전국경제교육센터협의회는 전국지역에서 경제교육 허브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히 교육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4.13 18:21

전북교육청 “고 1·2학생 대입 준비 방법 알려드려요”

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예비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고 1·2학생의 내실있는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15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수능 학습전략 설명회’와 ‘대입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학생·학부모에게 정확히 안내해 대입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한 자리다. 올해부터 대입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의 대입 반영 항목이 축소되고, 자기소개서가 완전히 폐지된다. 또한 2024 대입은 수시 모집인원 비율이 79%, 정시 모집인원 비율이 21%다. 하지만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도권 대학의 정시 선발인원은 35.6%로 정시 수능 전형의 영향력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단순히 대입전형을 안내하기보단 수능 학습법까지 안내해서 학생∙학부모가 대입을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EBS 대표강사로 활동하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교사들이 강단에 선다. 박봄 교사(평내고)가 오전 10시 ‘수능 학습전략 설명회’를 열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또 오후 2시에는 윤윤구 교사(한양대사범대학부속고)가 ‘고 1·2를 위한 진로탐색 및 대입준비 방안’에 대해 안내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달라지는 대입제도로 인해 학생·학부모께서 대입 준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지역별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포함해 대입정보박람회, 권역별 대면 진학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학부모도 시청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촬영, 전북교육청 유튜브 꿈사다리 TV(https://www.youtube.com/@jbedumovie)에 올릴 예정이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4.12 17:39

"따뜻한 재능나눔".. 전북교육청 '개인 교육기부단' 발대식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실천, 저희가 앞장서겠습니다." 전북도교육청이 11일 ‘2023년 개인 교육기부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기부활동에 나섰다. 이날 창조나래 제3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개인 교육기부단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육기부자 51명이 참석했다. 개인 교육기부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 인력풀이다. 이들은 각자의 우수한 역량과 재능을 활용해 멘토링, 전문 분야 강연,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개인 교육기부단 운영 방법, 교육기부 활동 절차 및 프로그램 등록 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 학부모 코딩 교육 체험활동, 문화예술, 4차 산업혁명의 만남, 학교폭력 예방 지도 스토리텔링 등 기존 교육 기부 참여자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 기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중심 미래교육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기부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전북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개인 교육기부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4.12 17:39

"위대한 문학의 힘".. 우석대 도서관, 정여울 작가 초청특강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힘은 문학이었습니다."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도서관이 12일 전주캠퍼스 교양관 1층 지역협력세미나실에서 정여울 작가 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인생 탐독가인 정여울 작가는 ‘문학이 필요한 시간’을 주제로 재학생 및 지역주민 100여 명과 만났다. 특강에 앞서 정여울 작가는 읽기·듣기·쓰기·말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해하는 것이 많아지면, 더 적극적으로 세상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영국 소설가인 에드워드 모건 포스터(1879~1970)의 ‘다만, 연결하라’를 인용하며 “듣고 읽는 것이 결국 세상과의 연결이며, 창조적인 일의 시작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 작가는 “사회적 가면에 지친 나를 위로하는 일이나, 내 안의 잃어버린 가능성을 만나는 일까지 슬픔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주는 힘은 문학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환경이 어렵다는 이유로, 재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우리 안에 숨 쉬고 있는 1000개의 가능성을 하루하루 버리며 살아가고 있다”면서 “세상에 나오지도 못하고 안타까이 사라져 가는 모든 잠재적 가능성이 곧 우리 자신임을 문학은 일깨운다”고 조언했다. 정 작가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인문·심리·철학 등 다채로운 글쓰기로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제3회 전숙희 문학상을 받은 산문집 ‘마음의 서재’, 심리 치유 에세이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인문학과 여행의 만남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청춘에게 건네는 다정한 편지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인문 교양서 ‘헤세로 가는 길’ 등이 있다. 한편 우석대학교 도서관은 △필사독서 △문화탐방 △독서클럽 △수요영화상영회 △WS전자책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융복합 시대에 걸맞은 인문적 소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대학
  • 육경근
  • 2023.04.12 17:39

전북대 창업보육센터, 정부 경영평가 5년 연속 ‘최우수’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2023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는 매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전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단계에 맞는 차별화된 지원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지원프로그램 운영 실적 및 차년도 지원프로그램 운영 계획, 홍보 실적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 전북대는 현재 전주와 완주, 군산에 4개의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63개의 지역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2년 이상 계속기업은 매출 44.8%, 고용 16% 상승률을 보였다. 또 2022년 보육기업 총매출 657억 원, 고용 274명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자체 지원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지역 내·외부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기업성장 지원 연계로 매년 95%이상의 높은 입주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팔복동에 위치한 구)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건물을 희망전북 POST-BI로 위탁 운영하며 보육센터 졸업 기업의 성장프로세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체계적 지원 역량을 인정받아 2023년 전라북도 운영평가에서도 A등급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주관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 BI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3년 지역기술 창업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귄대규 창업보육센터장은 “그동안 지역의 우수 창업기업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전북 주력 산업 가운데 하나인 농생명 식품 바이오 우수기업의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전문기관과의 연대를 강화, 창업지원 시스템 고도화와 다양성을 확보해 지역을 대표하는 창업보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학
  • 육경근
  • 2023.04.12 17:25

전교조 "전북교육청 광역형 공동통학구 운영 방침 환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가 11일 전북교육청의 광역형 공동통학구 운영 방침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북교육청의 ‘광역형 공동통학구 어울림학교 운영 계획’ 발표로 시·군 지역간 경계를 뛰어넘는 광역형 공동통학구 운영이 기대된다”고 환영했다. 특히 광역형 공동통학구는 전교조 전북지부가 인수위 정책제안, 도의회 공청회, 교육감 면담 등을 통해 주장한 내용이다. 작은 학교 살리기를 통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함께 도시지역 과대·과밀 학급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표명했다. 전북지부는 도교육청 계획에서 ‘작은학교’를 ‘10명 이상 60명 이하’, ‘큰학교’를 ‘800명 이상’인 초등학교로 규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학교만 어울림학교로 지정해서 교통수단을 제공한다는 계획에는 우려를 전했다. 그러면서 “작은학교를 10명 이상으로 규정해 ‘10명 미만’은 무조건 통폐합하겠다는 뜻으로 읽히는데, 10명 미만이어도 지역사회 지원으로 활성화할 수 있는 학교도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으로 다른 시·군 학생들이 자차를 이용해 많이 다니고 있는 ‘장승초’와 같은 학교의 학생 수는 60명을 넘어서 이 사업에서 배제된다”며 “인원수 기준을 없애던가, ‘학교소재지 거주 학생수 60명 이하’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4.12 17:25

한일장신대 사태 일단락.. 이사장·총장, 수습안 서명

총장 직위해제 등을 두고 장기간 갈등을 빚어온 한일장신대 사태가 일단락됐다. 학교법인 한일신학 박남석 이사장과 채은하 총장은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수습위원회(위원장 김의식 목사)가 제시한 수습안에 서명했다. 수습안에는 학교 구성원간의 갈등과 분쟁에 대해 이사장과 총장이 공개적으로 유감을 표명하고 공동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갈등의 불씨가 됐던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 4명의 재임용 문제는 규정과 절차에 따라 재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전 이사장 소송건의 체불임금을 해결한 직후부터 총장이 3개월간 유급휴직하고 휴직 시 총장직무대행은 신학대학원장이 맡고 이사회는 전 이사장 소송 건 취하 등 해결의 책임을 지고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밖에 이사회의 총동문회 지분 이사 1인 신속히 충원 등 학교문제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양측이 최대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들이 제기한 소청심사에서 이사회의 재임용 거부를 취소하라는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오는 21일 이사회를 열고 논의할 계획이다. 지난 7일 한일장신대 총장실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총회 수습위원회 김의식 위원장(총회 부총회장·치유하는교회)과 박남석 이사장, 채은하 총장, 김상기 장로 부총회장, 신영균 총회 신학교육부장, 안옥섭 장로 등 수습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한편 채은하 총장은 지난 2월 이사회가 교수들을 특별한 이유 없이 재임용에서 탈락시키고 총장을 직위해제시키려 한다며 항의 기자회견을 열고 금식기도를 진행한 바 있다.

  • 대학
  • 육경근
  • 2023.04.12 15:48

학교를 등진 아이들, 매년 늘어나고 있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업을 중단하는 전북 도내 학생 수가 매년 1000여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전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북관내 학업중단자는 지난 2018년 1355명에서 2019년 1423명으로 늘었다. 2020년에 1307명, 2021년 861명, 2022년 1182명으로 집계되는 등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2021년엔 코로나19 유행 여파로 등교 수업이 이뤄지지 않아 학업중단 학생이 소폭 감소했으나 2022년 1182명으로 재차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초등학교 222명, 중학교 195명, 고등학교 765명이 학교를 떠났다. 학업중단 사유로 따돌림, 학교폭력, 질병, 가정폭력, 해외출국(유학 등), 홈스쿨링 등 다양하지만 최근에는 검정고시를 이유로 학교를 떠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이는 수시모집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학종(학생부종합전형)평가를 맞추기 위해 검정고시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지난 5년간 고등학교 학업중단자를 살펴보면 2018년 851명, 2019년 909명, 2020년 882명, 2021년 593명, 2022년 765명으로 초등학교, 중학교보다 월등이 높았다. 이에 부적응 학생에 초점이 맞춰진 학업 중단 예방 지원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 및 새로운 정책 방향 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교육 전문가 한 관계자는 "학업 중단 학생이 학교 밖에서 겪는 일들이 사회 문제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특히 학교 안에서 모든 교육을 감당할 수 없기에 학교 밖과의 연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학업 중단 학생을 위한 '학교 밖 교사'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이처럼 매년 1000여 명 규모의 학생들이 적응하지 못하고 공교육으로부터 밀려나자 학업중단 발생을 적극 예방하기로 했다. 학업 중단율이 높은 도내 고등학교 10곳을 우선지원 학교로 선정·운영하고 이들 학교에는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50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가 학업중단 학생 수와 원인을 파악해 계획을 수립하고,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특색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상담, 예술치료, 스포츠, 문화예술 체험활동, 진로체험 등을 다양하게 연계·접목한 교육활동으로 학업중단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정성환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부적응 학생, 위기 학생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업중단 예방에 적극 나서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교육일반
  • 육경근
  • 2023.04.11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