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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현충일이자 단오, 절기상 망종이다. 이래저래 기념일을 찾는 분주한 하루 속에 완연한 여름을 느끼게 하는 날씨! 일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고 하여 예로부터 큰 명절로 여겨온 단오는 시기적으로 모내기를 끝낸 후이기 때문에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한다. 단오의 대표적인 풍습으로 잘 알려진 창포의 머리감기! 이렇게 창포물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면 일년 내내 질병이 없을 뿐만 아니라 피부가 비단결처럼 고와진다 해서 옛 여인들이 즐겨 사용했다고 한다. 올 여름 유난히 덥다는 기상전망을 실감케하는 오늘 날씨 속에 유난스런 올 여름도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소망을 빌어보자.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전 세계 공통관심사가 되고 있는 기후 문제 못지않게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은 무차별하게 사용한 자원으로 고갈된 에너지문제! 국제유가가 하루가 다르게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현시점이 석유생산의 최고점에 다다랐다는 분석은 에너지 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안겨준다. 자연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신재생에너지 활용이 절실해 보인다. 태양·바람·물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기후문제와 뗄 레야 뗄 수 없어진 친환경에너지 사용은 이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돌아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미래 환경에너지에 대한 사회와 개인의 인식 전환, 그리고 제도화된 정책적 기반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자.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보통 한 여름에 식중독이 발생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5월초부터 식중독이 증가하기 시작해 5~6월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기온이 높아지면서 식중독 위험은 커지는 반면, 한 여름에 비해 청결에 대한 관심은 낮기 때문. 물질의 부패를 단순히 날씨만으로 얘기하기는 곤란하지만, 기온과 습도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식중독지수가 35~50이면 10시간 이내에, 지수가 50이상이면 7시간이내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 식중독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된다. 일반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요즘이 청결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때! 냉장고에 식품을 저장하는 기간도 되도록 2~3일을 넘기지 말자.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올 여름은 무더위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겠다. 여름이 막 시작된 6월 상순부터 일시적인 고온현상이 나타나 장마기간 동안 잠시 주춤해진 기온이 장마가 끝난 7월 하순부터 다시 크게 오르겠다. 또 8월에는 열대야 현상도 잦을 것으로 보여 올 여름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시작돼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다가 폭우까지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장마가 끝난 8월에도 대기 불안정에 따른 국지성 호우와 좀더 강력해진 태풍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강수일수는 예년보다 줄어들지만 강우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한번 내릴 때 엄청난 양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올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비피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한반도는 대부분의 고기압과 저기압이 해상을 지나 육상에 도달하기 때문에 해양기상관측 정보는 일기예보의 핵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다라는 지리적인 요인 때문에 내륙과 일부 연안에만 고정관측망을 둘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 일기예보의 사각지대로 남겨뒀던 바다에도 우리나라 첫 기상관측 전용 선박인'기상1호'가 떠 바다의 기상현상을 신속하게 관측하게 됐다고 하니,'바다 위에 떠다니는 기상대'가 따로 없다. 기상1호를 통해 한층 높아질 대한민국의 일기예보 정확도에 기대감이 앞선 오늘이야말로 진정한'바다의 날'이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아이슬란드 남부에서 폭발한 화산의 화산재 분출이 주춤하면서 다행히도 제2의 유럽항공대란은 희박해 보인다. 화산활동은 날씨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화산폭발로 나온 먼지가 성층권까지 올라가면 오래도록 햇빛을 가려 대류권이나 지표면의 온도를 떨어 뜨리는데, 실제 1883년 인도네시아 크로카토아 섬에서 발생한 화산활동으로 인해 화산먼지에 가려진 달은 몇 달 동안 파랗게 보였고, 3년 동안 지구 전체 기온이 떨어졌다고 한다. 또한 파고가 15미터가 넘는 해일이 일어났고, 화산재와 분출한 수증기는 6주 동안 비를 뿌렸다. 날씨로 인해 화산활동이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화산활동이 날씨를 바꾸기도 한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하늘에 태양이 비추면 '맑음' 구름이 가려지면 '흐림'으로 표현하는 날씨 이분법에서 탈피해 오늘같이 흐린 날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날씨표현법을 알아보자. 맑았던 하늘이 점차 흐려질 때 쓸 수있는 표현 '검기울다'. 검기울어진 날씨에 바람까지 없어 사방이 고요한 느낌을 받을 때 표현하는 '잠포록한 날씨'. '잠포록하다'란 말은 날이 흐리고 바람기가 없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오늘같이 하루종일 흐린 날씨를 대게 '찌뿌둥하다' 혹은 '꾸물꾸물하다'라고 표현하는데, 모두 틀린 말! '찌뿌드드하다' 혹은 '찌뿌듯하다'라고 하거나, '끄물끄물하다' 혹은 '그물그물하다'라는 표현이 올바른 표현이 되겠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며칠간 계절을 뛰어 넘는 고온현상이 이어지더니, 이제는 여름비를 닮은 봄비가 지나간다고 한다.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이번 비의 원인! 어제부터 제주도와 전라남도에 시작한 비가 오늘 이른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방에 영향을 주고 있다. 남서쪽에 생성된 저기압의 특성답게 많은 비의 충분한 에너지원이 되는 하층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를 잔득 머금은 탓에 제주도와 남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80mm이상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 여름비의 모습을 닮은 듯해 마치 여름을 재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막바지 봄비인 이번 비는 며칠간 여름행세를 한 고온의 날씨를 봄날답게 한결 식혀주겠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매년 5월25일은 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의 의식을 높이고, 방재훈련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정한 방재의 날! 범정부 자연재난대책기간인 5월15일부터 5개월간 기상청 역시 여름철 방재기상업무에 돌입한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특히 여름철에 강수가 집중되는 우리나라의 기후특성상 더욱 강력해진 집중호우는 피해갈 수 없는 기상이변 현상. 기상청은 올해 여름철 방재기상대책 중 하나로 호우특보 기준을 개선한다. 국민들 역시 재난유형별 발생원인, 예방 및 대처방법 등 국민행동요령을 잘 익혀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해야겠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일반적으로 한해에 발생하는 태풍 수는 25.6개. 이 중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태풍은 3~4개 정도인데 주로 8~9월에 발생하는 태풍들이다. 대개 5월 중에 첫 번째 태풍이 발생하는데, 올해 역시 지난 7일 제1호 태풍 '에어리'가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5월에 발생한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2003년 발생한 제4호 태풍 '린파'는 간접영향을 끼쳤다. 지난 22일 제2호 태풍 '송다(베트남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강의 이름을 의미)'가 미국 괌 해상부근에서 북상 중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완전 소멸될 때까지 주의를 놓아서는 안 되겠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밤낮의 심한 기온차로 일교차가 무려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고 있는 요즘. 일중 기온을 좌우하는데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바로, 구름! 특히 낮에 낀 구름과 밤에 낀 구름은 일교차를 줄여주는데 각기 다른 역할을 한다. 밤에 낀 구름은 지구 복사에 의해 낮 동안 태양으로부터 달궈진 지표의 열이 대기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는 이불 역할을 해줘 밤기온을 대체로 따뜻하게 유지시켜 준다. 반면, 낮에 낀 구름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강한 열을 막아주는 양산 역할을 해줘 낮기온을 크게 오르지 못하게 해준다. 밤 동안 이불구름, 낮 동안 양산구름이 짙을 오늘은 일교차가 10도 아래로 뚝 떨어지겠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햇빛이 비추다'라는 뜻의 일조와 일사는 언뜻보면 같은 말인 듯 하지만 그 속에는 큰 차이가 있다. 먼저, 일사는 지표에 도달하는 태양복사에너지로 따갑고, 강한 느낌 등 피부가 인지할 수 있는 요소이다. 반면, 일조는 태양광선이 구름이나 안개로 가려지지 않고 실제로 땅위를 비춰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현상으로 양적 의미보다는 시간적 개념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 '일조량'보다는 '일조시간'이라는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구름이 잔뜩 껴 흐릴 것으로 예상되는 오늘, 태양 빛은 구름에 가려 지표면에 도달하지 못해 일조 시간은 0이 될지 몰라도 일사량은 절대 0이 될 수 없는 법!/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대기가 바짝바짝 바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건조특보가 조금씩 서쪽지방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처럼 기상특보는 각종 기상현상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방재를 위한 일종의 경고 메시지! 기상특보에는 '발표'와 '발효'라는 용어가 있는데, 미세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발표는 기상특보에 관련한 내용을 단순 알리는 것으로 특보가 효력을 갖는 시점인 발효시각과 항상 같진 않다. 어제 오후 정읍시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는 오후 2시에 사람들에게 알리는 특보로 발표됐고, 오후 5시부터 특보가 효력을 갖게 돼 발효된 기상특보이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봄은 태양의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낮의 길이가 점차 길어지고, 햇살은 강해지고,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인다. 사람의 감정은 기온이 내려갈 때보다 올라갈 때 더욱 자극적으로 나타나 봄이 되면 마음이 들뜨고, 격정적으로 변하는 법! 봄철 강한 햇살은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마음을 더욱 들뜨게 만드는 요인! 그래서 일까? 419혁명과 518민주화운동 모두 사람들의 감정이 격정적으로 변하는 봄철에 일어난 혁명이라는 것을. 대체로 맑은 가운데 25도를 훌쩍 웃돌 오늘, 제31회 518민주화운동기념일을 맞아 오늘만큼은 날씨에 따라 요동치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묵념하는 마음으로 우리나라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넋을 기리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기상청에서는 꽃가루 농도에 따라 알레르기 질환 발생 가능정도를 지수화해서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발표하는데, 꽃가루 발생은 기온, 강수, 일조시간 등 기상요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기온이 높고 날씨가 맑은 날씨에 잘 퍼지며 호흡기 깊숙이 파고들어 알레르기를 잘 유발한다. 기온은 20~30도 사이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이고, 강한 바람보다는 약 2m/s의 약한 바람이 불 때 공중으로 높이 부양해 멀리까지 이동한다. 꽃가루가 퍼지기 좋은 기상조건을 갖춘 오늘, 다행이도 전국의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는'낮음'으로 예상돼 알레르기 환자들은 다소 안심해도 되겠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열정, 고백, 아름다움! 꽃의 여왕, 장미를 일컫는 꽃말들. 장미는 온대성 상록관목으로 햇빛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다. 사계성 장미도 있지만 자연재배에서는 5월 중에 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다. 보통 24~27℃의 기온에서 잘 자란다. 30℃이상의 고온에서는 꽃이 작아지고 꽃잎수가 줄어들어 퇴색하기 시작하고, 5℃정도의 저온에서는 생육이 정지되며 0℃이하가 되면 낙엽이 지면서 휴면에 들어간다. 계절의 여왕 5월! 꽃으로 보면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다. 성년의 날을 맞아 많은 곳에서 장미꽃이 전해지는 오늘! 장미꽃은 하늘을 물들이고, 장미향은 봄바람에 스며들어 계절의 여왕을 더욱 아름답게 하리라.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기록된 황사는 언제일까? 신라 아달라왕 때(서기174년) 삼국사기에 기록된 '우토(雨土)'가 황사의 최초 기록! 당시에는 하늘의 신이 화가 나서 비나 눈이 아닌 흙가루를 땅으로 뿌린 것으로 믿고, 먼지현상이 눈앞에 나타나면 왕과 신하들은 몹시 두려워했다고 한다. 조선후기에 천문, 지리, 역법, 기상관측 등을 낱낱이 기록한 '서운관지'에 등장하는 '토우(土雨)' 역시 황사의 흔적이다. 과거와 다르게 과도한 공업화가 이뤄지고 있는 중국을 거쳐 날아오는 현대판 황사는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을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어 더욱 피해야한다. 오늘 전국에 황사예보가 있으니 가급적 외출은 삼가자.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며칠 동안 하늘을 뒤덮은 시커먼 구름들이 어느새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구름 그늘로 드리웠다. 그래서일까? 오래간만에 다시 빛을 보이려는 하늘이 마냥 반갑기만 하다. 그저 '맑다'라고 표현하기에 무언가 부족하다. 유독 감각어가 발달한 우리말은 날씨표현이 참 많은데, 잘 살펴보면 맑은 하늘의 표현 역시 참으로 다양하다. 오늘처럼 오던 비가 그쳐 개거나 다시 맑아질 때 '날이 들다'라고 하고, 안개나 구름이 벗어지고 날이 맑게 갤 때 '날이 벗갠다'라고도 한다. 이 밖에도 구름의 흔적 없이 완전하게 맑은 하늘은 '새맑다'라고 하는데, 오전에 점차 날이 벗갠 하늘이 오후에는 새맑아졌음 하는 바람이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사흘 동안의 지루한 비가 꼭 장맛비를 닮았다. 대게 '장마'라고하면 6월말쯤 우리나라 상공으로 형성된 정체전선이 약 한달 가량 머물면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현상. 우리나라의 경우 장마전선을 제외한 정체전선이 드물기 때문에 정체전선이 곧 장마전선으로 통한다. 하지만 '고사리 장마'라고 들어봤는가? 겨울을 주름잡던 대륙고기압과 여름을 대비한 북태평양고기압이 제주도 부근에서 정체전선을 형성해 세력다툼을 벌이는데, 이는 5월초에 한참 자라나는 고사리가 이 비를 맞고 쑥쑥 자란다해서 제주지방에서 붙여준 이름. 충청이남지방으로는 내일 오전까지 고사리 장맛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맨눈으로 해를 똑바로 바라보기란 참 힘든 일! 그런데 가끔씩 맨눈으로 어렵지 않게 해를 바라 볼 수 있을 때가 있는데, 햇무리 덕분! 햇무리는 태양이 대기 중 수증기에 의해 빛이 반사되거나 굴절되어 태양주변에 원형 띠의 빛이 나타나는 현상으로 요즘 같은 2~6월에 집중된다. '햇무리는 비가 올 징조'라는 속담처럼 선조들은 오랜 경험 속에서 일기예보를 터득했다. 실제 햇무리는 다가오는 저기압 속 수증기에 의해 햇빛이 굴절되거나 반사되어 나타나 햇무리가 졌을 때 대게 70% 정도는 비가 왔다고 한다. 오늘 하늘, 햇무리가 나타나는지 잘 살펴보자. 낮에 흐려져 오후에는 비가 시작될 예정이니.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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