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 임실군 국립호국원에서 한 유가족들이 묘역에 앉아 묘비를 바라보고 있다.
무더운 초여름 날씨가 이어진 2일 전주천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열린 29일 농악경연에 참가한 농악팀들이 전주덕진공원에서 신명나는 경연을 펼치고 있다.
도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나타난 26일 전주 한옥마을 전주천변을 따라 산책하는 시민들 뒤로 남천교 청연루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흐리고 촉촉히 비가 내린 24일 전북대학교에서 우산을 쓴 학생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비에 젖은 캠퍼스를 걷고 있다.
지난 21일 전주 경기전 내 전주사고에서 실록각 현판식이 열린 가운데 조선왕조실록을 바람에 말리는 포쇄 재연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졸업앨범 촬영이 진행 중인 19일 전북대학교에서 음악과 졸업예정 학생들이 졸업사진을 찍으며 캠퍼스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
전북 소방전술 경연대회가 열린 18일 전주덕진소방서에서 도내 10개 소방서에서 출전한 소방대원들이 건물에 진입하기 위해 사다리를 설치하고 있다.
제44회 성년의 날과 함께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이 열린 16일 전주향교 문화관에서 성년인 된 전북대학교 여학생들이 족두리를 쓰는 가례를 하고 있다.
전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27도를 기록하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2일 전북대학교에서 학생들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분수대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