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 등 고전의 정리와 번역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는 한국고전번역원 전주분원 졸업식이 열린 23일 스승과 제자들이 맞절을 하고 있다.
제18회 흑설골 당산제전 문화축제가 열린 22일 전주시 흑석골에서 마을대표 등 주민들이 마을의 풍요를 기원하며 제례의식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전주시 고사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정지선을 넘어선 차들로 인해 시민들이 차량 사이로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앞 전주천 둔치에서 전북도립국악원이 주최한 정월 대보름 행사에서 활활 타오르는 달집과 함께 폭죽이 터지고 있다.
18일 전주시 경원동의 한 도로에 세워진 가로등 자동 점멸기가 쓰러진 채 방치되고 있다.
17일 전주시 삼천동의 한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을 진압하고 있다.
16일 전주 경기전에서 봄 소식을 전하던 붉은 매화가 밤새 내린 눈으로 솜이불을 덮고 설중매(雪中梅)를 자랑하고 있다.
15일 전주시 금암동에서 직장인들이 불이 켜진 사무실에서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보며 긴 명절이 끝나고 맞이하는 첫 월요일을 시작하고 있다.
도내 일부 지역이 강풍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매서운 겨울 날씨를 보인 14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눈바람 사이로 걸음을 옮기고 있다.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14일 전주시 팔달로 등 주요 간선도로 곳곳에 대형 포트홀이 발생, 시민들의 안전운행에 위협이 되고 있다.
설 명절이 끝난 11일 전주 남부시장 인근에서 연휴 기간에 쌓인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어 도심 미관을 해치고 있다.